결승골 도움 손흥민
손흥민이 부상 후 첫 복귀전에서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안더레흐트에 2-1로 승리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교체된 손흥민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다 1-1로 맞선 후 반 42분 날카로운 패스로 무사 뎀벨레의 결승골을 도왔다.
지난 9월27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발을 다치면서 한동안 재활에 몰입했던 손흥민은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
한편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의 활약에 평점 6.3을 매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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