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니퍼트, 10년만에 파경 후 한국女와 재혼 계획…'깜짝 포착'

입력 2015-11-06 13:44  


두산 니퍼트 결혼

두산의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인 여자친구와 재혼한다.

6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니퍼트의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포착했다.

니퍼트는 지난해 이혼했고, 새 여자친구와 교제해왔다. 개인적인 문제로 팀에 해가 될수 있다는 판단에 지난 2014년 결혼 10년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새 여자친구는 한국인으로 드러났고, 재혼을 위해 웨딩촬영을 진행한 것.

두산 관계자는 "니퍼트가 최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니퍼트는 2011년 입단 후 5년간 두산에서 뛰어왔고, 이번 포스트시즌서 맹활약, 두산의 14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