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블리즈컨에서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신규 모험 '탐험가 연맹(The League of Explorers)'이 11월 13일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탐험가 연맹에서 플레이어들은 악명 높은 악당들을 상대하기 위해 색다른 전략을 준비해야 한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탐험가 연맹 모험에서 플레이어들은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기억에 남을만한 명소들은 물론 흥미로운 신규 장소에서 대결을 펼치게 된다"며 "탐험가 연맹에 가입한 플레이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카드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1월 13일 출시되는 '하스스톤'의 '탐험가 연맹'은 미국 추수 감사절이 있는 11월 넷째 주(11월 22일부터 28일)를 제외하고 1달에 걸쳐 1주마다 1지구씩 개방된다. '탐험가 연맹' 모험은 지구당 700골드 혹은 7000원(부가세 포함)으로 구매할 수 있다.</p>
애너하임=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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