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 어워드’ 빅뱅이 톱 10에 선정됐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번 ‘멜론 뮤직 어워드’는 2015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됐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이날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지드래곤은 “올 한해 많은 싱글 앨범으로 인사드렸는데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메이드 프로젝트 정규앨범 마무리 짓지 못했는데 열심히 작업중이니 기다려달라. 멜론은 나의 everything”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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