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태아 보험 가이드는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로 살펴봐야

입력 2015-11-09 00:00  

최근 결혼과 출산 시기가 늦어지다 보니 난임 치료를 받는 30~40대가 큰 폭으로 늘어나 시험관 및 인공수정이 계속 늘고 증가하고 있다. 2015년은 우리나라에서 첫 시험관 아기가 태어난 지 딱 3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따라 쌍둥이 출산율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쌍둥이 관련 정보도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쌍둥이 열풍 이면에는 단태아보다 15배가 높은 쌍둥이 조산율, 난임 부부의 증가, 임신중독증과 임신성 당뇨로 인한 산모의 건강 위협 등 아직은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이 남아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쌍둥이(다태아)는 1만 4728명으로 전체 출생아의 3.49%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작년 보다 0.2%, 10년 전보다는 57%나 증가한 것이다.

다태아의 경우, 단태아에 비해 출생 시 질병 발생위험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쌍둥이 예비 부모들은 더 꼼꼼히 알아보며 태아 보험으로 자녀의 탄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쌍둥이(다태아)의 경우는 보험사마다 가입시기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보험사별 추천상품을 상담 받을 수 있는 보험전문 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다음은 보험사별 다태아(쌍둥이)보험 가입 시기 및 가이드라인 이다.

◇ 시험관 인공수정 보험사별 가입 시기는?

임신 중에 입원 치료를 받았거나 유산방痴怜潁?맞았을 경우, 다태아(쌍둥이) 혹은 시험관이나 인공수정 임신인 경우 등에는 태아 보험 가입이 가능한 임신 주수가 보험사마다 달라질 수 있다. 이런 경우 보험 가입을 위해서는 보험사별로 필요한 서류를 챙기는 것이 좋다.

또한 보험사마다 인공수정과 자연임신인 경우, 가입은 가능하나 일부 담보는 제한되는 경우, 산전기록지 일체를 포함하여 필요로 하는 서류를 필히 첨부해야 하는 경우 등 가입을 위해 필요한 준비사항도 다르기 때문에 보험상품들을 비교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 시험관 인공수정 태아 보험 보험사별 담보 제한은?

미숙아로 태어나는 경우가 많았던 쌍둥이(다태아) 생존율이 의학 기술의 발달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보험사들도 쌍둥이(다태아) 인수 기준을 완화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직은 단태아에 비해 위험율이 높다고 판단해 일부 담보에 제한을 두고 있는 상황. 보험사 별로 가입할 수 있는 담보가 다르므로 차이점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처럼 복잡하고 아리송한 태아 보험은 전문 상담을 통해 보험사의 장, 단점을 안내 받는 것이 좋다. 태아 보험 전문비교사이트인 태아비교닷컴( http://taea-bigyo.com )에서는 쌍둥이 및 보험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함께 보험사별 비교견적 및 장, 단점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보험회사(KB 희망플러스, 현대 굿앤굿, 메리츠 내 mom같은 등)별 최신 정보와 가입 시 주의사항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품별 장단점과 가입자에게 맞는 맞춤별 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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