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

롯데마트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위해 프리미엄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나를 위한 9찬 반상'(576g)과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490g) 등 두 종류로 가격은 각 4980원이다.

나를 위한 9찬 반상은 돼지고기 제육볶음과 맥적구이 등 9가지 반찬으로 구성돼 있다. 나를 위한 오므라이스는 중화풍 달걀볶음밥 및 국내산 프리미엄 소시지, 샐러드로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2일 '나를 위한 든든한 상', '나를 위한 볶음밥' 등 두 가지 메뉴를 새로 출시할 예정이다.

김현우 롯데마트 즉석식품 상품기획자(MD)는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를 겨냥해 이번 도시락을 출시했다"며 "간편식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