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펑황즈쉰 (?凰??)>
중국 봉황TV의 자매지인 펑황즈쉰은 현장 근로자가 5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게시한 사진을 인용, 베일에 가려졌던 대형 공사 현장의 모습을 지난 6일 보도했다. 그동안 인공위성 사진과 미국 정찰기의 원거리 공중 촬영을 통해 인공섬 건설 모습이 공개되기는 했지만, 건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개된 인공섬은 중국이 스프래틀리군도에서 조성하고 있는 7개 인공섬 가운데 완성단계인 것으로 알려진 '미스치프 환초'(중국명 메이지자오)로 보인다.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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