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소비자에게 우대금리를 주는 ‘연리지(連理枝)적금’을 9일 출시했다. 이 적금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자산운용사의 거래 실적을 하나로 통합해 추가 금리와 혜택을 제공하는 복합 상품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1년제 기준 기본금리는 정기적립식 연 1.5%, 자유적립식 연 1.3%다. 계열사 거래실적(최대 0.3%포인트), 주거래 우대실적(최대 0.3%포인트), 자동이체 등록실적(0.1%포인트), 종이통장 미발행 선택(0.1%포인트) 등에 따라 최대 0.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