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수학능력 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현재, 대한민국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고민은 단지 ‘수능 점수’ 뿐만이 아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요즘, 학교보다는 ‘학과’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여기저기서 관련 정보를 얻느라 정신이 없는 상황.
특히 대졸자 실업률이 60%에 육박하는 현재의 취업환경에서 전문학교 및 전문학과로의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의 수가 예년에 비해 월등히 높아져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전문 직종으로의 진출이 용이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패션디자인학과에 대한 수험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해당 학과를 졸업하면 패션디자이너, 텍스타일디자이너, 패션에디터, 패션마케터, 패션창업경영, 패션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쉬워지며,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수업으로 커리큘럼이 짜여졌다는 이유 때문.
실제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는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 일대일 코칭 제도, 공모전 출품을 위한 수업 등 체계적인 교육으로 유명하다.
또한 겸임교수 송혜명 디자이너, 겸임교수 김홍범 디자이너, 채한석 스타일리스트 등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교수진들의 수업 및 특강으로 꽉 채워진 만큼, 이론은 물론 실무에 대한 지식까지 완벽하게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학과다.
그 밖에도 개별 포트폴리오 관리, 자격증 특강 및 자체 시험 실시, 타 학과 학생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등의 매력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학과 자체 브랜드 ‘FAMIA’를 런칭하여 학생들에게 해외진출 및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도 눈여겨볼 만한 점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관계자는 “최근 우리 학과 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 코리아스타일위크 등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 바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무능력을 개발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패션디자인학과를 비롯한 모든 학과의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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