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교통사고
배우 이태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태임은 지난 10일 오후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부상이 경미해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충돌 때 혀를 크게 깨물어 입 안이 부은 상태"라며 "이태임 옆에 앉았던 스타일리스트의 상황은 더 심각해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예원과의 욕설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태임의 컴백 작품이다. 이태임은 '유일랍미'에서 작가 지망생이지만 실제로는 3포세대인 박지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제작 지담)'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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