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 10일에는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의 기술기획팀을 포함한 11명이 케이엠씨 여주공장을 방문, 볼밸브 구조 및 유지보수 이론 교육과 볼밸브 제조 공정 견학을 실시했다.</p>
<p>케이엠씨는 박종한 상무이사가 볼밸브 구조 및 이론, 현장 제조공정을 설명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의 점검 방법 등을 실물 밸브와 접목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프리 미팅을 진행했다.</p>
<p>대륜이엔에스는 오는 26일에도 케이엠씨를 방문해 현장 유지보수 및 가스공급시설 안전 점검을 위한 대책을 상호 협의할 예정이다.</p>
<p>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는 오는 16~17일 양일간 최기훈 네트워크팀장 외 18명이 케이엠씨 여주공장에 방문해 '밸브 제작 현장 견학, 밸브 이론 교육, 밸브 작동 실무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p>
<p>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 18개 지사는 2014년부터 케이엠씨의 밸브를 공급받아 열배관 공사를 시공하고 있으며, 특히 용인~동탄 구간은 기존 공급 압력을 16Bar에서 25Bar로 승압해 600A에서 850A으로 확관한 대형 사이즈의 밸브를 공급받아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p>
<p>케이엠씨측은 최근 매몰용접형 밸브의 비파괴검사를 비롯한 안전 점검이 이슈화 되면서 동절기를 대비한 도시가스사 및 열배관 사업자들의 자체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직원들의 볼밸브 이론 교육 및 현장 유지보수 점검을 대비한 제조사 현장 방문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p>
<p>박종한 케이엠씨 상무이사는 "도시가스사 및 열배관 사업자의 요청이 있다면 언제라도 볼밸브 제조공정에 대한 견학 및 이론 교육을 진행 할 것"이라며 "현장방문을 통한 교육도 가능하다"고 말했다.</p>
<p>케이엠씨는 2014년 중부도시가스 전직원의 볼밸브 교육 외, 영남에너지(구미)서비스, 대성에너지, 서울도시가스, 서라벌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등 현장 방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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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이엔에스 직원들이 케이엠씨를 방문, 볼밸브 이론교육 및 제조 공정견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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