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업텐션 쿤의 아기 시절 사진과 임명장이 공개됐다.
11월11일 쿤의 스물한 번째 생일을 알리는 업텐션 공식 SNS에는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 불꽃 남자로 성장했다는 업텐션의 부반장 쿤의 불꽃 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합니다. 너를 부반장으로 임명 한다. 거절은 거절한다. 해피쿤데이 업텐션 쿤(HAPPYKUHNDAY UP10TION KUHN)”라는 글이 어린 시절 쿤의 사진과 부반장 임명장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 시절의 쿤은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모자를 쓴 채 지금과 변함없는 눈웃음을 짓고 있다.
아기 사진이 공개 된 후 현재 쿤의 모습이 담긴 영화 포스터 느낌의 생일 축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쿤은 쿤이 자주 언급했던 “감당할 수 있겠니?”라는 문구 아래 진지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또한 포스터 하단에는 특별출연으로 쿤이 업텐션의 리얼리티 ‘라이징 업텐션’에서 중국 이색 음식 체험 중 엄청난 땀을 흘렸던 대왕전갈과 취두부가 적혀져 있어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데뷔앨범 ‘일급비밀(一級秘密)’의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로 보이그룹 기대주의 모습을 보여준 업텐션은 7일 MBC ‘쇼 음악중심’ 방송을 마지막으로 9주간의 ‘위험해’ 활동을 마무리 했다. (사진출처: 업텐션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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