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D-1] 4:33, '올랜도 블롬' 메인 스폰서 뽐냈다

입력 2015-11-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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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와 부산역, 행사장에서도 '로스트킹덤' 올랜도 블룸이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이 역시 '메인스폰서' 위용을 뽐냈다.

4:33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5(11월 12~15일)의 메인스폰서다. 전세계 35개국 게임인을 맞는 주빈으로 D-1에 분주하게 움직였다.

역시 얼굴마담은 4:33 대표 타이틀 '로스트킹덤'의 모델 올랜도 블롬이다. 그의 포스터는 지스타 취재단 및 게임 업계 관계자들의 숙소가 몰려있는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에는 도열해 있었다.

한국 최초, 모바일 게임 모델로 할리우드 대형 스타를 기용한 '로스트킹덤'은 미국 LA(로스엔젤레스) 현지에서 동영상 및 사진의 모든 촬영을 진행했다.

그의 포스터는 해운대 인근 건물 외벽은 물론 벡스코 광장 건너편 건물과 행사건물 정문 앞, 그리고 주변 계단에서도 장식되었다.

물론 완성되고 있는 미공개 부스 옆에도, BTC 행사장 복도 천장에도 올랜도 볼룸의 잘생긴 얼굴이 반갑게 맞았다.

4:33은 이번 '지스타 2015' 부스의 슬로건을 'Bact to Basic'으로 정했다. 시연과 함께 관람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시연 버전이 준비된 '로스트킹덤'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가 각 1개 컨테이너를 사용하고, '삼국 블레이드, 프로젝트S, 다섯 왕국 이야기, 프로젝트 SF'는 시어터 룸으로 꾸며진 컨테이너 1개를 사용한다.

행사장에서 더욱 인상적인 조형물로 지스타의 시작인 부산역에서는 '로스트킹덤', 벡스코 야외 부스에서는 3미터에 달하는 '이터널 클래시' 대형 전차 동상을 마련했다.

야외부스에 있는 '이터널 클래시' 동상
소태환 4:33 대표는 "4:33은 부스에 한정한 것이 아니라 행사장 전체와 부산역, 해운대까지 아우르는 부산 전체를 게임 홍보의 장으로 만들었다. BTC부스는 단 한 사람이라도 제대로 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폐쇄적이면서도 특별하게 꾸몄다"고 말했다.</p>

부산=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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