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티엔마오 광군절 이벤트 배너 캡쳐
최대 거래건수를 기록한 국가는 일본, 미국, 한국, 독일, 호주 순서다. 이 수치는 티엔마오 사이트 내 해외배송 상품 카테고리 판매기록을 바탕에 둔 것으로, 국가마다 많이 팔리는 품목도 달랐다. 1위인 일본은 기저귀, 2위는 미국의 견과류, 3위인 한국은 화장품, 4위 독일과 5위 호주는 분유 제품이 가장 인기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거래 건수 증가세는 매년 40%씩 상승하는 추세다. 그 이유는 중국이 자국 내 산업보호를 위해 무역거래와 통관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수입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티엔마오 해외구매 카테고리 담당 관계자는 "광군절 이벤트를 시작한 지 1분 45초 만에 작년 일 매출을 넘겼다"며 "중국인들의 해외구매는 이제 시작단계이고, 앞으로 더 큰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출처:중국화장품망)
주림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jolin@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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