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씨 글로벌(MDC Global)은 지난 7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100여명의 국내 의사를 대상으로 ‘실루엣소프트’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하고 임상사례를 토론하는 ‘실루엣소프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10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외 연사들의 실루엣 소프트 시술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실루엣 소프트는 엘란쎄 필러로 국내에 알려진 글로벌제약회사 싱클레어 사의 제품이다. 양방향성의 흡수성 콘이 피부를 자극해 중력 반대 방향으로 힘을 가해 늘어진 부위를 당겨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탄력을 증대시키는 신개념 페이스 리모델링 시술로 알려져 있다.
싱클레어 사의 한국 자문의를 맡고 있는 셀파크 피부과 박병순 원장은 “40대 이후의 중년 여성의 최대 고민인 피부 늘어짐, 탄력 저하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시술이 바로 실루엣 소프트”라고 밝혔다.
또한 박 원장은 “얼굴에 이식되는 실의 개수가 1세대 실에 비교하면 현저히 줄어들었다. 하지만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부위는 오히려 늘었다.”고 강조했다.
셀파크 박병순 원장은 심포지엄 외 실루엣소프트 핸즈온 緇㈋?【?실루엣소프트로 목의 주름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선보여 수 많은 질문 세례를 받았다.
심포지엄의 연사로 참가한 이태리의 프랑코 베르체시 박사는 “한국 의사들의 테크닉과 열정에 놀랐다.”며 심포지엄의 열기를 평가했다.
엠디씨 글로벌 측은 “실루엣 소프트를 이용한 페이스 리모델링 시술은 기존 리프팅 시장과 볼륨시술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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