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연구단체인 국회환경포럼(회장 이윤석 국회의원)이 지하수 학계와 산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및 한국지하수?지열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8일(수),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 강당에서 가뭄 대책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하수의 현명한 활용을 통해 장단기 가뭄과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이윤석 국회의원(국회환경포럼 회장)과 김영주 국회의원(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수자원정책과 강주엽 과장, 환경부 토양지하수과 박용규 과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기반과 한준희 과장,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함세영 회장,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안근묵 회장 등 지하수관련 국회 및 정부와 기관, 학계, 산업계 전반에 걸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수를 활용한 다양한 가뭄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시간에는 생활용수 및 농업용수 그리고 공업용수를 담당하고 있는 정부 부처와 관련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그리고 학계 및 산업계 등의 지하수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참고 : 심포지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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