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구 기자 ]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왼쪽)은 13일 서울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사무실에서 국내 조선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열어 “불황을 극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중소업체와의 상생협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추가 업무 위탁 때 서면 계약서를 교부하지 않는 사례나 대금 미정산, 기술자료 유용, 부당한 특약 설정 관행 등을 집중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8개 조선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정 위원장 맞은편 왼쪽부터 김재신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국장, 구본익 성동조선해양 부사장(대표이사 직무대행),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조욱성 대우조선해양 부사장.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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