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은 두산타워를 내세워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얻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주요 임원진 및 주요 주주들이 자사의 주식을 총 33,160주를 매도했다. 이를 두고 면세점 유치가 어려워졌거나 혹은 장애가 생겨 이번 경쟁에 있어 적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금일 오전 최고가 142,500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던 (주)두산 주식은 오후 장에 들어서며 123,200원까지 하한가를 기록, 종가로 123,500으로 마감했다. 즉 임원 및 주요 주주들이 최고가를 기록했을 때 대량의 주식을 매도해 가파르게 하한 곡선을 그린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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