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 압둘라힘 카짐 두바이관광청 최고경영자(CEO)는 “1년에 약 1100만명이 찾는 두바이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도시”라며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매우 큰 만큼 이번 한국사무소 개소가 두바이관광청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소 행사에는 여행업계 주요 파트너 150여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두바이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구조물과 3D(3차원) 안경을 쓰고 두바이를 가상 체험하는 부스가 설치돼 관심을 助年? 류영미 두바이 한국사무소 대표는 “두바이 여행에는 초호화 패키지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가격대의 여러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며 “두바이 여행의 다양한 장점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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