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이상엽이 세련된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달리 허당기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강가에서 "노래방에 가면 친구들과 노을의 '청혼'을 즐겨 부른다"며 느닷없이 모창을 해 예능 베테랑 강균성을 놀라게 했다. 이어 강균성은 연신 감탄을 하며
“뮤지컬 해도 되겠다”며 과도한 리액션으로 화답했다. 칭찬에 힘입은 이상엽은 급기야 고기 잘 잡히냐고 가사까지 즉석으로 개사하며 샤우팅 창법을 구사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