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후강퉁 개시 1년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상승률 55.75%

입력 2015-11-16 10:20  

[ 이민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후강퉁 개시 1년을 맞아 투자자들의 주요 거래 종목 및 상승률을 16일 공개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고객들이 후강퉁 개시 1년간 가장 많이 매매한 후강퉁 종목 상위10의 평균 상승률은 55.75%로 나타났다. 이 종목들 중 중국중철(196%), 중국중차(131.5%), 우통객차(81.96%), 중국국제여행사(50.74%), 복성의약(39.32%)이 상승률 상위 5개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거래대금 상위 종목은 중신증권, 상해가화연합, 상해자동차, 중국평안보험, 청도하이얼 등 순이었다.

신한금융투자가 지난해 11월 제시한 ‘후강퉁 관심종목 10선’ 중에서는 강미약업(120.38%), 항공동력(80.87%), 항서제약(77.05%), 포발은행(66.33%), 귀주마오타이(50.12%)가 상승률 상위 5개 종목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상하이 증시 조정기에 제시한 관심종목들의 상승률은 삼삼고분(50%), 항생전자(42.96%), 가화유선(33.98%), 융기고분(33.96%), 장성자동차(30.48%)순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후강퉁 개시 1년간 중국투자 고객 및 자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10월말 현재 신한금융투자 고객들의 후강퉁 투자 자산은 연초 대비 2.5배까지 늘었다"고 설명했다. 신규계좌는 월 평균 970개가 개설됐으며 활동 계좌수는 월 평균 2049개를 기록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 해외주식 전담 상담창구인 ‘나이트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중국 전문가로 구성된 ‘차이나데스크’는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