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졸업생 배출 기념으로 열린 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아시아 동문행사, 성황리 종료

입력 2015-11-16 11:01  

세계 상위권 100대 대학에 첫 졸업생 60% 이상 진학 쾌거



지난 10월 28일 브랭섬홀 캐나다의 유일한 자매학교인 브랭섬홀 아시아가 브랭섬홀 동문행사를 개최했다.

브랭섬홀 동문행사는 본교 졸업생들을 비롯해 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대사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는 캐나다 명문학교인 브랭섬홀이 한국에서 첫 졸업생을 배출해 기쁘다는 환영인사를 전했으며, 브랭섬홀 아시아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들은 친목도모 및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브랭섬홀 아시아 총교장인 베벌리 폰 질롱카 박사는 “이번 동문행사는 브랭섬홀 아시아와 캐나다 본교의 졸업생 및 재학생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여 브랭섬홀 아시아 첫 졸업생 배출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라고 전했다. 이어 “브랭섬홀 아시아는 유능하고 똑똑한 인재만을 선발하는 학교가 아니다. 잠재력 있는 학생을 모집해 학생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격려하는 것이 브랭섬홀 아시아의 교육철학이다”고 밝혔다.

또한 피터 케니 총괄이사는 “개교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믿고 자녀를 맡긴 학罐蹄鍍?덕분에 첫 졸업생 60% 이상이 세계 상위권 100대 대학에 진학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본교 브랭섬홀(Branksome Hall)은 국내 최초 여자 국제학교이자, 114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보스턴 컨설팅이 선정한 세계 8대 명문 학교다. 캐나다 내 기숙 사립 학교 중 최근 6년간의 북미 지역 명문 대학 진학률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캐나다 명문 여자기숙 사립학교 브랭섬홀의 유일한 해외 캠퍼스로, 2012년 10월 15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개교 이후 현재 약 700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해외 명문대 진학은 물론 졸업생의 30% 이상이 해외 유수 대학들로부터 4년제 장학금 제의를 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2015-2016학년도 2학기 입학생을 모집 중이며 이를 위한 설명회가 11월 14일 서울 리츠칼튼, 11월 19일 제주 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events.branksome.asia)을 통해 하면 된다. (문의: 02-6001-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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