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각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리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 총회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에서는 12일 이상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경우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앞서 올랑드 대통령은 테러 발생 직후인 13일 밤 프랑스 전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한편 유럽 각국 내무장관들은 오는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모여 안보 관련 특별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부드럽고 정숙한 터보' 렉서스 IS200t] [서울 면세점 대전, 두산·신세계 입성…롯데 절반의 성공] ['디젤 스캔들' 폭스바겐 얼마나 싼지 구매상담 받아보니] [9단 변속기 올린 지프의 막둥이, 크라이슬러 레니게 絹? [르노삼성, 완성차 내수 꼴찌 확정…내년 '탈리스만' 부활 카드?]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