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1000만원 용품 기부

입력 2015-11-16 18:50  

[ 최만수 기자 ]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유소년 골프 꿈나무 지원을 위해 골프공을 기부했다.

볼빅은 16일 충북 음성군 오갑초등학교에 골프공을 비롯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오갑초는 지난 4월 학생들의 방과 후 교육활동과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터전이 될 미니 골프장을 개장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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