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종합건설 목포 백련지구 천년家, 모델하우스···주말 단비 속 '북새통'

입력 2015-11-16 21:36   수정 2015-11-17 15:15

▲ 목포 백련지구 새천년종합건설 '천년가' 견본주택에 주말에 1만 5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사진=새천년종합건설 제공
<p>지난 13일에 오픈한 새천년종합건설의 목포 백련지구 천년가 모델하우스에 빗속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 동안 1만 5천여 명이 넘는 인파로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p>

<p>이날 첫 선을 보인 목포 백련지구는 천년가는 11월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19일 1순위 청약, 11월20일 2순위 청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당첨자발표는 11월26일이다.</p>

<p>새천년종합건설은 목포 백련지구에 433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103㎡로 구성된다.</p>

<p>'천년가'는 목포 지역 최초의 안전특화 아파트이다. 셉티드(CEPTED : 범죄예방디자인) 설계인증으로 안전 및 보완을 강화한다. 최신 트렌드인 판상형과 타워형의 혼합형으로 지어지며, 전세대가 쾌적한 정남향으로 배치된다. 전세대 4베이 4룸의 최신 평면을 도입했다. 아파트 내에 북카페와 감성놀이터 등 안전하고 교육적인 단지 내 특화시설도 만든다.</p>

<p>주부들을 위한 공간인 '맘스데스크'도 있다. 맘스데스크는 부엌 옆에 컴퓨터와 TV 등을 설치해 주부들이 가정 일도 하면서 여가도 즐기도록 한 시설이다. 브런치카페와 칼로리 사인 계단, 주방메드보드 등도 설치해 여성 특화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p>

<p>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주민들에게 삶의 편리함과 풍요함을 더해준다. 아파트 외곽을 중심으로 '힐링 둘레길'을 만든다. 체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바로 인근 등산로를 따라 등산해도 좋다.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곳은 집 안에서 풍경을 볼 수 있는 '조망권(眺望權)'도 좋다. 조망권에 따라 아파트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건설사들은 다양한 조망권 특화 설계를 하고 있다.</p>

<p>목포 백련지구 천년가 분양관계자는 "용해지구는 교육시설이 좋고 교통여건이 뛰어나 최근 인기가 좋다"며 "새로 들어서는 인근 백련지구도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중학교 등 교육시설을 잘 갖춘데다, 생활환경도 좋아 목포 시민 뿐 아니라 외지에서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p>

<p>천년가의 모델하우스는 목포시 옥암동 1225-5번지에 개관 중이다.</p>

<p>분양문의 061-279-1800</p>



정승호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aint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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