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산업연구원 "학교용지 부담금 절반 낮춰야"

입력 2015-11-17 18:32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나 재건축 시 개발사업자가 부담하는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율을 현재의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7일 ‘개발환경 변화에 따른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2009년 인상된 학교용지부담금 부과율을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가구별 분양가의 0.8%에서 0.4%로, 단독주택지는 분양가의 1.4%에서 0.7%로 각각 50%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가구 수 증가율이 둔화되고 가구당 학령 인구가 줄어드는 등 학교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데도 민간에 전가되는 학교용지부담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