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만 새누리당 의원 "국회 계류 '구글세' 논의 재개"

입력 2015-11-17 18: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가 브리핑


[ 박종필 기자 ]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지난 16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구글, 애플 등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막는 ‘구글세’ 도입을 합의한 만큼 한국 국회에서도 관련법 논의가 재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지난해 12월 국내에 사업장이 없는 사업자도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권 사용료를 국내 원천소득으로 간주하고 과세할 수 있는 법인세법·소득세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홍 의원은 “국제 공조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법안 논의가 지지부진했지만, G20 정상회의 결정으로 국내 논의도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