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안가는 것이 상책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살짝 스치기만 해도 어마어마하게 청구되는 수리비 때문이다. 외제차의 경우 부품을 전부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의 부품비와 해외 배송비까지 청구되며, 수리 하는 동안에 사용할 렌트카 비용까지 생각해두어야 한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자동차 보험인데, 최근 자동차보험료 인상 이슈가 있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http://bohum-bank.co.kr/)을 받아보고 결정하는 편이 현명하다.
최근 많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대형 보험사들은 소비자의 여론을 의식하여 보험료를 올리는 대신 대물배상 가입금액 확장 특약 항목을 신설 했다. 이는 대물 배상 금액을 1천만 원 한도에 의무 가입하게 한 뒤, 그 이상으로 보장 범위를 높이려면 별도의 특약에 가입하도록 하는 것 막?결과 적으로 자동차보험료는 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외제차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데 대물배상특약을 등한시 할 수는 없다. 실제로 보험개발원의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대물담보가입 평균 유효대수는 연평균 2.6% 성장하고 있다. 1억원 이하 가입 건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반면, 1억 초과 가입 건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외제차 사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험 가입을 할 때 필요한 특약은 가입하고, 다른 할인 혜택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보험료 가격을 낮추는 방법이 있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활용하면 간편하다. 온라인으로 국내 모든 자동차보험 상품의 보장 범위, 담보, 보험료 가격, 할인 혜택 등 각자의 상황에 가장 특화되어 있는 상품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보험료 가격 견적까지 내볼 수 있어서 과거 설계사를 만나는 것보다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에는 블랙박스를 설치하여 최대 5%까지 할인, 주행거리에 따른 최대 20% 할인,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및 미끄럼 장치 등 안전 장치 설치에 따른 할인, 요일제 운행, 제휴 신용카드 할인, 에버그린 특약 할인 등이 있다. 특약을 제외시켜 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지 못하는 것보다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할인 받는 것을 권장한다.
다음은 2015년 9월 자동차 등록 통계다. 국산 자동차는 1,565,175건, 외제 자동차는 265,485 건, 승용 겸 화물차는 7,770 건, 다목적 형 승용차는 462,249 건, 기타 형 승용차는 122,268 건이 등록되어 국산 승용차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 했다.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 477,891 건, 30대 3,335,264 건, 40대 5,253,425 건, 50대 5,273,422 건, 60대 2,722,393 건, 70대 814,152 건, 80대 142,569 건, 90대 이상 15,877 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3,043,191 건, 부산 1,245,535 건, 대구 1,097,823 건, 인천 1,327,383 건, 광주 606,621 건, 대전 629,445 건, 울산 519,681 건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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