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나는 재외동포, F-4 발급해줘야" 주장

입력 2015-11-18 06:35   수정 2015-11-18 11:50

홈플러스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올해 김장계획을 조사한 결과 고객 절반은 ‘절임배추’로 김장을 담그고, 약 27만원을 김장 예산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임배추 매출 5년 새 배로 성장, 올해 예상 김장비용은 27만원
홈플러스는 2일부터 8일까지 30대 이상 주부고객 821명을 대상으로 ‘2015 김장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김장재료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복수응답)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품질’과 ‘편의성’을 나란히 1위(42.3%)로 꼽았다. 이어서 2위 가격(38.5%), 3위 배송(36.5%), 4위 프로모션(23.1%), 5위는 서비스(9.6%) 순이었다.

또한 ‘통배추와 절임배추 중 어떤 김장재료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7.7%가 ‘절임배추’를 택했다. 홈플러스 월동 김장배추 매출에서 절임배추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0년 28.5%였던 점을 감안하면 5년 새 배로 수요가 증가한 셈이다. 11~12월 기준 홈플러스 배추 카테고리 내 절임배추 매출비중은 2010년 28.5%에서 2011년 32.4%, 2012년 38.2%, 2013년 42.3%, 2014년 44.4%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절임 과정 없이 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어서다. 이번 설문조사 응답자들이 김장재료 구매 시 ‘편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의견과 일맥상통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