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오는 24일 워싱턴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26일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이슬람 극단세력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군사작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프랑스 대통령궁이 17일 밝혔다.
올랑드 대통령은 16일 연설에서 파리 연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IS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조만간 세계 지도자와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