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S, '지스타 2015' 큰 수확 거두며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5-11-18 10:26  

<p>IGS(아이지에스: 대표 성운재)는 부산 벡스코에서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이하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금일(18일) 밝혔다.

IGS는 지스타 기간 동안 자사의 부스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성황을 맞았으며, 테스트버드ㆍ소프트맥스와 MOU를 체결하는 등 좋은 결실을 맺었다. 또한, 11일(수)에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비즈니스 혁신상까지 수상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 운영 전문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IGS부스에는 전년과는 다르게 글로벌 진출을 꾀하는 개발사의 방문과 한국 진출을 고려하는 해외업체들의 방문이 크게 증가했음이 확인 되었으며 글로벌 진출이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불가적인 요소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IGS 정웅모 사업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지스타 BTB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게임업체들을 만난 것뿐만 아니라 MOU를 체결하고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까지 안고 가는 것 같아 흡족하다"며, "앞으로도 좋은 게임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IGS가 될 테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IGS는 2005년 출범 이후 올해까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사와 긴밀한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게임 운영 전문 기업으로, 게임 운영 외에도 QA, CS, 마케팅, 서버∙인프라 지원 등 모바일∙온라인 콘텐츠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는 이데아,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백발백중, 디즈니 틀린 그림 찾기, 러스티블러드, 마법 도서관 큐라레, 프리 스타일, 룰더스카이 등 매출 상위에 포진되어 있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국내외 서비스 하고 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EOS 사업' 대상자로 2년 연속 선정되어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p>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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