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게임즈는 이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로 대한민국 No.1 FPS 게임인 서든어택 정규 리그의 주관 방송사로 선정됐다. 특히 1, 2층으로 나눠진 넥슨 아레나에서 리그가 진행되는 만큼 더욱 많은 팬들이 현장에서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넥슨 아레나의 장점 중 하나인 넓은 화면과 강력한 사운드로 FPS 게임의 특성에 맞게 실감 나는 경기 화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는 총 상금 2억 3천만 원 규모로, 2016년 3월까지 15주에 걸쳐 열린다. 대회 본선는 총 24개 팀이 참가해 일반부와 여성부 각각 16강 토너먼트 및 8강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스포티비 게 潭佇?주관 방송사가 변경되면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먼저 대회 맵이 새롭게 개편돼 리그 전용 신규 맵인 '지하철'과 독특한 구조의 '크로스포트', '아즈텍'이 추가 됐다. 또한 매 경기마다 MVP를 선정, 20만 원씩의 상금을 지급해 맹활약한 선수를 집중 조명코자 한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인기 캐릭터 세트,챔피언스리그 스킨 주무기, 10만 경험치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에게 넥슨 캐시(3만 원)를, 2명에게는 제닉스 타이탄 키보드 및 코브라 헤드셋 등을 지급한다.
한편 2015-16 윈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전 경기는 네이버 e스포츠, 아프리카TV, 아주부TV, 유튜브 등 온라인, 모바일의 다양한 플랫폼으로 생중계되며,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 TV(http://www.e-sportstv.net)를 통해 VOD로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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