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신규 유니폼과 6성 스킬을 다수 출시했다. 또 다른 마블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 속 캐릭터인 데이지 존슨의 경우 현재 방영 중인 시즌 3의 유니폼을 소개하는 등 최신 콘텐츠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마블 퓨처파이트'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템들을 이달 말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 기간 만료로 아쉬움을 남겼던 한정판 유니폼 등 지난 인기 아이템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넷마블 이승원 글로벌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마블 퓨처파이트'가 출시된 지 벌써 반년이 됐다.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제시카 존스'를 비롯한 최신 컨텐츠들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는 등 보다 큰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총 66종의 슈퍼 히어로들이 등장해 로키, 울트론 등 악당들과 맞선다는 줄거리다. 전세계 149개국에 출시된 이후, 한국, 대만, 미국, 영국을 포함한 118개 국가에서 인기차트 상위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물론, 출시 다섯 달 만에 2,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대표 모바일 RPG로 자리 잡았다.
오는 20일 첫 방영을 앞둔 마블 제작 드라마 '제시카 존스'는 방사능 사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주인공 제시카 존스가 슈퍼 히어로서의 삶을 짧게 경험한 뒤 탐정으로 변신해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다. '제시카 존스'는 지난 4월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모은 '데어데블'에 이어 마블이 넷플릭스와 다시 손잡고 선보이는 드라마로,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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