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오렌지·자몽 펄프 넣은 '펄프에이드' 출시

입력 2015-11-18 15:37  

롯데칠성음료가 과일 속껍질(펄프, Pulp)을 넣은 델몬트 펄프에이드 2종(오렌지·자몽)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큼한 과즙에 오렌지, 자몽의 부드러운 섬유질인 신선한 펄프를 가득 넣어 씹는 즐거움과 진짜 과일을 먹는 것 같은 식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펄프, 과육, 젤리 등을 넣어 차별화된 식감을 강조한 주스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소용량 제품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오렌지와 자몽을 원료로 한 360ml 소용량 페트로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펄프에이드는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가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제품 인지도를 높여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