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최초,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단과대학별 합창대회’도 개최
23일 오후 7시부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올해 개교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음악으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영산대는 23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교 33주년 기념음악회 ‘Soaring Y’SU(비상하는 영산대학교)’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내부구성원들의 노고와 영산대가 지역의 중견대학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지역민들의 격려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영산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민을 초청해 성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민간교향악단인 ‘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홍성택 상임지휘자)’를 초청해, 교향악단의 웅장한 화음과 지역 음악가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무대에는 전문경영인이면서 음악가로 30여년간 수많은 무대에서 오페라와 독창회 활동을 해 온 영산대 학교법인 성심학원의 노찬용 이사장이 메조소프라노로 직접 무대에 오른다. 노 이사장은 지난 해에 ‘은혜와 감사’라는 타이틀로 음반을 출반한 바 있다.
23일 오후 7시부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가 올해 개교 33주년 기념일을 맞아, 음악으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영산대는 23일 오후 7시부터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교 33주년 기념음악회 ‘Soaring Y’SU(비상하는 영산대학교)’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대학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내부구성원들의 노고와 영산대가 지역의 중견대학으로 성장하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지역민들의 격려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영산대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재학생과 교직원, 학부모와 지역민을 초청해 성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민간교향악단인 ‘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홍성택 상임지휘자)’를 초청해, 교향악단의 웅장한 화음과 지역 음악가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무대에는 전문경영인이면서 음악가로 30여년간 수많은 무대에서 오페라와 독창회 활동을 해 온 영산대 학교법인 성심학원의 노찬용 이사장이 메조소프라노로 직접 무대에 오른다. 노 이사장은 지난 해에 ‘은혜와 감사’라는 타이틀로 음반을 출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