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소년 송유근
'천재소년'송유근이 국내 최연소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유근은 최근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라는 주제의 박사 학위 논문을 발표해 심사에 통과했다.
만 17세인 송유근은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국내 최연소 박사의 주인공이 된다.
송유근은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8세 나이로 대학교에 입학해 '천재소년'으로 불렸다. 현재 송 군은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송유근은 인터뷰를 통해 "발표하기 전에는 굉장히 떨렸는데 7년간의 연구 결과를 낸 것 같아 기분은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