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중과실 사고가 일어날 경우 자동차보험 유무에 따라 처벌이나 벌금도 달라질 수 있다. 먼저 피해자 부상에 대해서도 자동차보험의 대인배상에 가입 또는 합의를 한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면제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형사입건(5년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물적 사고에도 자동차보험(대물배상) 가입 또는 합의를 한 경우에는 형사처벌을 면제받지만, 합의를 못하면 형사입건(2년이하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될 수 있으니 자동차보험은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여기에 운전자보험도 함께 가입해둔다면 변호사 선임이나 사고처리 지원금, 상해금, 벌금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보다 확실하게 경제적 타격에 대비할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http://bohum-bank.co.kr/)을 통하여 보장 범위나 혜택 등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입해야겠다.
보험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보험을 온라인에서 비교 견적을 받아본 후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쇼핑을 즐겨 하는 젊은 소비자층은 보험 역시 온라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활용해서 모든 상품을 비교하여 자기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한다. 클릭 몇 번으로 한 각 상품별 보장 범위, 할인 혜택 및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해 보험료 견적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동차보험 전문 상담원들이 상주하며 전화는 물론 SMS, 이메일 등을 통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니 부담스럽지 않게 원하는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보험을 확실하게 들어둔다면 당연히 안심되겠지만, 문제는 보험료 부담 때문에 꼭 필요한 특약을 제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보험에 따라 주행거리에 따른 할인 혜택은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운전자의 범위를 가족이 아닌 본인 및 배우자 정도로 줄여 할인을 받는 방법, 에어백, 도난 방지 장치, 블랙박스 및 미끄럼 장치 등 안전 장치 설치에 따른 할인, 요일제 운행, 제휴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등을 통하면, 보험료 가격을 낮출 수 있다. 또한 20대의 보험료 가격은 높을 수 밖에 없는데, 운전 경력 등을 증빙하면 보험료 가격을 인하시킬 수 있다. 더불어, 24시간 출동 서비스, 긴급 견인 서비스의 거리, 보상 서비스 시스템 등도 보장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도움 받을 수 있다.
최근 약 5년간의 자가용 증가추세를 살펴보면 2010년에는 17,941,356 대, 2011년에는 18,437,373 대로 2.8%가 증가했으며, 2012년에는 18,870,533 대로 2.3%가 증가했다. 2013년대는 19,400,864대로 2.8%, 2014년에는 20,117,955 대로 3.7%, 2015년 상반기에는 20,762,876 3.2%로 2015년 하반기가 다 끝나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올해 더욱 많은 대 수의 자동차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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