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3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90원(3.24%) 오른 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는 자회사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폴란드의 통신장비 기업인 피브레인(Fibrain)과 내년부터 3년간 3800만 달러 규모(약 450억원)의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네트워크 통신장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종속회사로, 매출과 이익이 100% 연결된다.
또, 다산네트웍스는 다산네트웍솔루션즈가 베트남 기업과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산네트웍솔루션즈는 베트남 통신사업자인 비에텔과 최대 케이블사업자로부터 약 150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맺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