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영상 속 유승호는 “자신이 분하는 현종현의 캐릭터를 아직 데뷔하지 못한 쓸쓸하고 외로운 웹툰작가”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승호는 "나도 고양이라는 동물을 키우며 힐링을 받았다. 그냥 옆에 있으면 친구같고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나를 치유해주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해 고양이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 마자 포털 사이트 메인 영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고양이가 부럽긴 처음”“내가 복길이었으면”“고양이를 사랑하는 유승호 너무 멋져”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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