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운영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상반기과정 수료식이 최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병원 앱(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굿닥과 광고대행사 미쓰윤 등의 기업이 참여해 인재를 선발하는 취업박람회와 분석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숭실대 ‘데마왕’팀이 대상인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과 한국경제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빅파이’ ‘Big’팀이 받았다. 수상팀에는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빅데이터 소셜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상반기 과정에는 모두 12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15명이 수료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취업지원 등 사후관리를 받는다. 한국경제신문은 12월 방학 기간에 210명의 연수생을 추가로 모집,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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