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2분 현재 엠지메드는 시초가보다 50원(0.12%) 오른 4만1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원)보다 2.5% 오른 4만1000원에 형성됐다.
엠지메드는 신생아와 체외 수정란을 대상으로 염색체 이상 유무를 진단하는 업체다. 성장 과정에서 뒤늦게 증상이 나타나기 전 조기에 유전질환 여부를 진단해준다.
불임·난임 부부를 위한 체외수정 과정에서 수정 확률이 높은 수정란을 선별해주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엠지메드가 유일하다.
엠지메드의 지난해 순이익은 2억원, 올해는 상반기까지 3억원이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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