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0일) 오픈한 매일유업의 자회사 제로투세븐 15주년 패밀리세일이 오픈 직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대기해 선착순 입장한 고객들이 제로투세븐 유아동 의류, 용품 등 아이템을 파격 할인가에 구입하고 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로투세븐 패밀리세일은 유아동 의류는 물론 신발, 젖병, 유아동 용품, 승용완구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 균일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소식에 오픈 전부터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엄마들 유아동 용품 쇼핑 계획을 세우는 ‘블랙 프라이데이’ 직전에 진행되는 대대적인 할인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는다. 패밀리세일은 미리 실물을 보고 구입하기 어려운 블랙 프라이데이 직구에 비해 본사에서 직접 판매하며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겨냥해 믿고 구입할 수 있으며 할인폭이 훨씬 커서 알뜰맘 사이 빅 쇼핑찬스로 떠오르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던 패밀리세일을 창립 15주년을 맞아 올해 특별히 일반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해, 3일간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 1/3/5/7/9천원 균일가에 ‘알로앤루’, ‘알퐁소’, ‘포래즈’ 등 유아동 의류는 및 신발, 용품, 승용완구까지 다양한 품목을 대거 선보인다. 단돈 1천원대 상품부터 3천원대 티셔츠와 수면조끼, 5천원대 상하복, 9천원 겨울점퍼 등 봄부터 겨울시즌까지 4계절 아이 옷을 알차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엄마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별도 번호표 없이 입장 가능한 상설행사장 ‘프리존(Free Zone)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패션으로 잘 알려진 ‘섀르반’ 키즈 의류, ‘궁중비책’ 스킨케어 제품, ‘토미티피’ 수유·이유품목, 글로벌 승용완구 ‘Y볼루션’, ‘브러쉬버디즈’ 칫솔을 비롯 유아동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의 유모차, 카시트, 인기 완구, 도서, 유아용품, 유아동 매트도 할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일부 품목은 벌써부터 반응이 좋아 조기품절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일부 육아용품을 파격가에 반짝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쇼핑의 재미를 더한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1년중 가장 할인폭이 큰 세일로 평소 브랜드에 관심있던 고객들이 많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존 임직원 대상의 패밀리세일을 확대 실시하게 됐다”라며 “시간대별 새 상품이 입고돼 마지막까지 알찬 구매를 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오는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제로투세븐 패밀리세일 입장은 마리오 아울렛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 30분부터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투세븐 공식 블로그(zerotoseven.tistory.com/198)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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