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커머스는 중국 현지 물류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상과 항공을 망라한 저렴하고 안정적인 물류배송망을 갖췄다. 인천뿐만 아니라 중국 칭다오 보세구역 내에 현지 물류창고를 확보해 경쟁력있는 가격 및 배송서비스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정철원 대표는 “중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품의 50%가 가짜라는 통계가 나올만큼 최근 중국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가격 경쟁력보다는 품질과 제품의 정품여부가 중요하다”며 “중국 국유은행인 중국건설은행의 사전 인증을 받은 브랜드와 개별 제품들을 제조사로부터 직접 공급받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상성은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들의 중국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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