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호 기자 ] 정의화 국회의장(사진)이 21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독일을 공식 방문한다. 한반도 분단 70주년,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아 노르베르트 람메르트 하원의장을 만나 독일 정치제도, 의회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베를린자유대학에서 ‘독일 통일의 교훈과 한반도의 꿈’을 주제로 특별연설을 한다. 정 의장은 연설에서 북한 인도적 지원의 중요성, 경제통합과 사회통합을 앞당기기 위한 통일 준비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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