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2일 입점 패션 브랜드의 신상품 소진율을 조사한 결과, 평균 소진율이 전년 동기보다 품목별로 3~5%포인트 낮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재고 소진과 신상품 판매를 늘리기 위한 겨울 상품 할인 행사를 열기로 했다. 서울 소공동 본점(20~24일), 잠실점(25~26일), 경기 고양시 일산점(25~29일) 등 10개 점포에서 ‘블랙 퍼 데이’ 행사를 열고 150억원어치 모피 상품을 할인한다.
본점 9층 행사장에서는 24일까지 ‘영 우먼 겨울 아우터 대전’을 연다. 보브·쥬크·EnC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80%까지 할인, 처분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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