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 출시

입력 2015-11-23 10:31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박남철 기자] 북미 시장점유율 1위의 프리미엄 보일러가 국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23일 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p>

<p>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은 2013년부터 2년 연속으로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보일러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의 주력 수출용 보일러 제품이다.</p>

<p>최근 고급 빌라나 타운하우스가 늘어나며 우리나라 주거문화가 다양해짐에 따라 대용량, 고효율의 보일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p>

<p>이번에 출시하는 NCB 900은 핵심 부품, 설계, 생산,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미국기계학회(ASME)의 품질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다.</p>

<p>ASME 인증은 보일러와 압력용기의 품질 및 생산 시스템에 대한 기준으로 인증기간 동안 전 생산과정에 감독관이 입회해 품질과 생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 때문에 가장 공신력 있는 품질 및 성능 인증제도로 평가된다.</p>

<p>NCB 900은 이 회사가 자랑하는 콘덴싱 기술력과 New ASA(New Auto Sensing Adaptive) 제어를 통해 우리 고유의 난방방식인 온돌난방의 효과를 극대화했다.</p>

<p>공급수는 물론 환수온도를 자동으로 체크하고, 보일러의 불꽃의 크기를 10단계까지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해 더욱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난방을 실현했기 때문이다.</p>

<p>또한 사용 중 온도변화가 없이 풍부한 온수를 빠르게 공급하기 때문에 집안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온수를 사용해도 온수량이 줄지 않아 고급 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p>

<p>사용자의 생활의 품격도 한층 높였다.</p>

<p>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은 경동나비엔의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과 원격제어 실내온도조절기와 같은 다양한 IoT(사물인터넷) 기기와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p>

<p>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한 저소음 설계를 적용했으며, 디자인 또한 기존 보일러와 달리 고급스런 모던함을 표현한 실버 그레이 커버를 채용해 사용자의 품격을 높였다.</p>

<p>특히 무상 품질 보증기간의 경우, 제품 5년을 보장하고 보일러의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는 10년까지 보증한다. 국내 보일러 업계에서는 역대 최장 무상품질보증기간이다.</p>

<p>보일러에 문제가 생기면 스마트폰으로 메시지 전송과 함께 ARS 상담 및 기사 방문까지 신청을 해주는 스마트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전문 기술 컨설턴트가 NCB 900 고객만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보일러 전용 콜센터(1661-1144)를 운영해 철저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p>

<p>이 밖에도 1년 1회 시스템의 운전 상태와 안전 여부를 사전에 점검하는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p>

<p>최재범 경동나비엔 대표는 "NCB 900은 미국과 캐나다의 대저택에서 설치돼 고객으로부터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우리나라에서도 우수한 품질과 에너지 효율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보일러 시장을 굘되?것"이라고 밝혔다.</p>

<p>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은 전국에 위치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보일러 특화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모델에 따라 420~480만원선이다.</p>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보일러 NCB 900 제품이미지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