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정준하, 웃음사망꾼 박명수에 받은 문자 공개 "욕 하면서…" 깜짝

'마리텔' 정준하, 웃음사망꾼 박명수에 받은 문자 공개 "욕 하면서…"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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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마리텔'에 출연해 박명수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2일 다음tv팟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정준하는 1인 방송 '파프리카 도토 도토 잠보'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서유리와 함께 애니메이션 '뽀로로' 더빙에 도전했다.

정준하는 “방금 박명수에게 문자가 왔다. 욕을 하면서 저승사자 사진을 함께 보냈다”며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마리텔 출연은 박명수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의 두 번째 도전이다. 박명수는 출연 당시 꼴찌를 기록, 무한도전 복귀 후 ‘웃음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장례식을 치르는 굴욕을 당했다.

정준하가 출연하는 ‘마리텔’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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