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일) 오전 9시 신도림 테크노마트 3층 TGE 스타디움에서 열린 전국 클럽 및 홈런더비 대항전 본선에는 앞서 진행된 한 달간의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클럽 대항전 참가 16개 팀, 홈런더비 참가 16명 등 총 130여명의 선수가 모여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총 6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한 '판타스틱'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으며, '마구마구'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재화 100만 거니와 영광의 상징인 1위 클럽 엠블럼도 함께 선물됐다.
대회 현장에는 선수들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도 참여해 치열한 응원전을 펼치는 등 프로야구 경기장의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넷마블은 "이번 클럽 및 홈런더비 대항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야구 게임인 만큼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구마구'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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