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힐탑포레스트 성공분양에 이어 2차 힐탑 더 테라스 전격 오픈
제2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평택시 송탄역 생활권에 원룸형 테라스하우스로 조성되는 ‘힐탑 더 테라스’ 479실이 부동산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매수관심이 높은 평택은 수도권 중에서도 교통, 산단 등의 지역개발호재 거리가 많아 내부뿐 아니라 외부 투자자도 평택 부동산 투자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데에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 호재도 한 몫 한다.
현재 미군기지 이전계획이 확정되면서 약 5,000여명의 공군이 송탄으로 추가 이전하였으나 기지 내 숙소건립을 위한 부지와 주차장시설이 부족하다. 평택 미 공군기지 약9,000여명(군속포함)이 주둔 중이나 숙소여건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2~3인 1실(막사)을 사용하거나 노후화된 주택이 많아 공급이 부족한 데다 비상소집, 보안, 안전, 집주인과의 마찰 등으로 미군 주택관리국의 일괄관리가 힘든 상황으로 미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설명이다.
이러한 다수의 개발호재가 수요는 물론 투자 매입욕구를 높이는 자석역할을 하고 있다.
또 평택시에는 내년 수서역발 KTX 노선이 개통되며, 주한미군 誰層?이전하고 삼성·고덕 산업단지 등이 조성된다. 송탄역은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는 불과 두 정거장 거리로 주목 받는다. 지하철1호선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내년 6월에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게 된다.
이에 힐탑 더 테라스 오피스텔은 1,021~1,153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에 원룸형 상품으로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고품격 주거 공간으로 그 투자가치를 더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평택시 신장동에 자리 오산 미공군기지(k-55) 조성으로 미군 영외거주 수요도 충족할 수 장점도 갖췄다.
실제 신장동 주변 준주거 상품의 경우 화신노블레스V, 힐탑포레스트, 송탄클래시아, 힐사이드, 힐스타 등의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있으며, 3.3㎡당 평균분양가 1,421~2,920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다.
호재는 이뿐만이 아니다. 올해 5월 착공식을 치룬 삼성전자의 산업단지개발이 본격화 괘도에 올라섬에 따라 송탄역상권이 배후지역으로 수용할 수 있는 범위에는 고덕국제신도시 13만 5천명, 삼성전자 임대수요자 9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0,000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7,000명과 관계자 44,000명 정도로 배후수요만 약 35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30만평 규모의 진위2산단은 2015년 일부 가동을 시작해 총 8,000명 정도가 종사하고 있으며, 기존LG전자 16만평 4만평 확장 공사중인 LG디지털파크 산업단지에는 2014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1,500명이 종사하고 있다.
전 세대 테라스를 갖춘 원룸형 힐탑 더 테라스 오피스텔은 평택 송탄역 부근에 전용면적 20.49㎡~ 30.74㎡의 총479실로 공급된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1층은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한 수영장, 계절창고 등을 갖춘 생활편의시설로, 지상2층~지상14층은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한편, 평택 송탄역세권에 조성될 힐탑 더 테라스의 시행은 ㈜송탄관관호텔의 시행법인인 ㈜미래로건설이, 시공은 ㈜힐탑건설,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담당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오픈 했다.
상담문의) 02-3442 - 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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