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연극 ‘택시 드리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23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김수로가 영화감독 장진의 대표작 ‘택시 드리벌’을 11년 만에 ‘김수로 프로젝트’로 부활시키고, 배우 박건형, 남보라 등이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을 알리며 시작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연극 ‘택시 드리벌’은 주인공 덕배가 자신의 직업인 ‘택시 드라이버’를 잘못 발음한 데서 붙은 이름으로 팍팍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현대 소시민의 군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코미디 연극이다.
특히 김수로가 ‘택시 드리벌’의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웃음을 유발하는 감초 역할인 어깨 역으로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배우와 예능인으로서의 활약을 넘어 프로듀서 겸 연극배우로서 선보이는 또 다른 그의 모습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수로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의 MC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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